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 프로야구 리그 (문단 편집) === CPBL 출신 대만인 KBO 선수 === '''2022시즌 현재까지는 없다.''' [[판웨이룬]]의 사례에서 보듯이 CPBL 출신의 자유계약선수를 데려오려면 원적 구단에 이적료와 보상비를 지급해야 한다. 배보다 배꼽이 커서 데려올 수가 없다. [[NPB]]에서 뛰는 대만 선수들은 많은데라는 의문을 갖겠지만, 대부분은 [[양다이강]]처럼 일본 고교 졸업자이거나 형인 [[양야오쉰]]처럼 프로 입단부터 NPB에서 한 케이스들이다. 그리고 우수한 선수들은 이미 입도선매식으로 고교나 대학 졸업 후 일본 구단에서 데려가기 때문에 CPBL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선수에 별로 관심이 없다.[* 외국인 선수 보유가 무제한인 것과는 무관하게 전술하듯 타 국적이더라도 일본에서 학교를 다닌 뒤 드래프트에 참여할 경우 국내 선수로 인정이 되기 때문이다. 물론 일본에서 학교를 나오지 않았어도 CPBL을 거치기 전에 일본에서 저렇게 데려가기도 하지만 말이다.] 따라서 CPBL 출신 NPB 선수도 손에 꼽을 정도다. 서비스 타임의 반도 채우지 않고 일본으로 건너간 [[왕보룽]]이 매우 특이한 사례에 해당된다.[* CPBL의 FA제도는 KBO와 유사하나 해외 진출의 경우는 3년의 서비스타임을 채우면 구단의 동의하에 시도할 수 있다.] [[왕웨이중]]은 CPBL이 아닌, [[미국]]에서 뛰다가 [[NC 다이노스]]에 온 거라서 판웨이룬과는 케이스가 다르다. [[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]]이 끝나고 나서, 아시안 게임 [[선발 투수]] [[판웨이룬]], 그리고 야수 [[펑정민]]과 [[린즈성]]에 우완투수 [[양젠푸]] 4명이 내년 시즌 기회가 된다면 한국프로야구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게 보도되었는데 이를 두고 상관없던 [[대만의 아시안 게임 반한 사태|태권도 관련 혐한]]을 한 주제에 천안함을 거론하며 응원하던 대륙간컵때의 그것과 맞물려 혐대만 감정이 나와 한국 2군이나 뛰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팽배하다. 국제적인 문제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부터 통하는게 현실. 그 중 판웨이룬은 [[SK 와이번스]]에서 영입 의사를 보였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date=20101204&rankingSectionId=107&rankingType=popular_day&rankingSeq=1&oid=076&aid=0002065453|#]] 그런데 판웨이룬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대만프로야구 규정에 따라 올 시즌 해당 선수 연봉의 2.5배를 구단에 이적료로 지불하고, 1.5배 이상을 선수에게 보상해 줘야 했다. 즉, 최소 4배 이상이다.~~FA보다 보상금이 세다~~ 따라서 지난해 연봉이 약 2억 3,000만 원이었던 판웨이룬을 데려오려면 최소한 9억 2,000만 원이 든다. 결국 SK 구단은 판웨이룬 영입을 전면 포기했다. CPBL의 규정이 바뀌기 전까지는 대만 선수들의 한국 진출은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. 뭐 돈만 낸다면야 상관없겠지만, 저 돈이라면 북중미의 꽤 수준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니까... CPBL 소속 선수로 KBO에 진출한 대만인 선수는 없고 대신 두 명의 유명한 대만 출신 선수가 한국에서 뛴 적은 있다. 한 명은 [[왕웨이중]]이고 한 명은 [[쉬성밍]](서생명). 쉬성밍(徐生明) 전 [[EDA 라이노스]] 감독은 당시 속해있던 웨이취안 야구단[* 대만의 식품회사 실업야구단이자 웨이취안 드래곤스의 전신]과 자매 관계에 있던 한국화장품 실업야구단에 입단하여 5시즌(1984~1988) 동안 활약한 바 있다.[* 1986년 시즌부터 뛴 것으로 된 자료도 많은데 1984년 시즌에 뛴 것이 몇 몇 자료에서 확인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